연예
‘수요미식회’ 전현무, 모두가 극찬한 돈가스에 “평범해”...폭소
입력 2016-06-30 00:31 
사진=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패널들이 모두가 반한 돈가스에 전현무만 평이 달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로이킴, 정성화, 윤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주도의 한 돈가스 집이 소개된 가운데 정성화 "냉우동 안에 반숙 계란이 너무 맛있었다. 노른자가 걸쭉하게 들어가면서 좋았다"고 만족했다.

로이킴은 "이곳은 풍경이 없더라도 냉우동과 돈까스 그 자체만으로도 맛있는 것 같다"고 평했고 홍신애는 "지금까지 먹었던 돈까스 중에 1위다. 이곳 돈까스는 튀김옷과 고기가 달라붙어 있고, 고기가 수육 같은 질감의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튀김옷이 아주 적당하다. 이곳은 튀김옷이 아주 살짝 차분하게 입혀져 있다" 호평했다. 반면 전현무만이 "평범한 돈까스 맛"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