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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공승연, 달콤한 키스로 서로 마음 확인
입력 2016-06-29 23:14 
사진=국수의 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국수의 신' 이상엽과 공승연이 서루의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19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와 김다해(공승연)이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하는 김다해를 불러내 함께 만두를 먹으면서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자라고 말했다.
박태하는 "살인자의 아들 더러운 피 도망치고 싶었고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그래서 다다른 곳이 여기다. 이젠 도망치고 싶지 않다. 다해 씨도 도망치지 마라. 그 자리에서 견뎌내라"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박태하의 말을 들은 김다해는 "그래도 도망치면 네가 잡아줘"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김다해는 박태하와 헤어지기 전 입을 맞췄다. 이어 두 사람은 이번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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