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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내 임무는 여기까지` [MK포토]
입력 2016-06-29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초 무사 1,2루. 두산 김재환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러닝을 하고 있다.
5연패 수렁에 빠진 NC는 시즌 6승 4패를 기록 중인 스튜어트가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서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5볼넷 4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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