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더블에이 前멤버 호익과 끈끈한 우정 과시 ‘훈훈’

[MBN스타 최준용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호익과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우라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우라 #호익 #덕다이브 #옥상 #파스텔 #블루스카이 #오늘추천곡 #바닐라스카이”라는 멘트와 더블에이 전 멤버인 호익과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와 호익은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해 청량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아우라와 호익은 아이돌 그룹 ‘더블에이 출신으로 2014년 4월 ‘바닐라 스카이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소속사와의 계약 해지로 아이돌 그룹 ‘더블에이에서 함께 탈퇴 후 소속사와도 이별했다.

한편 아우라는 ‘더블에이 탈퇴 후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밤꽃(Moonlight Bloom)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