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을 당시 동행한 10여 명의 친구 중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의 소속사는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 것이다. 여자친구라고 지목된 사람 역시 스태프”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송중기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상하이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