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교단절 이란-이집트, 장관급 회담
입력 2007-12-13 02:30  | 수정 2007-12-13 02:30
지난 1979년 이란 이슬람혁명 뒤 국교를 단절한 이란과 이집트가 건설적인 장관급 회담을 가졌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를 보면 이란 마뉴셰르 모타키 외무장관과 이집트 후세인 데라르 외무 차관은 테헤란에서 만나 상호 관계와 중동지역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IRNA는 양자회담이 건설적이었으며 향후 양국간 대화를 지속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데라르 차관이 모타키 장관에게 이집트 외무장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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