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젯밤 전의경 병력을 동원해 경찰청 기자실을 강제 폐쇄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1시50분쯤 전의경 40여명과 경찰청 총무과, 홍보담당관실 등 직원을 동원해 1층 로비와 2층 경찰청 기자실 입구 통로를 봉쇄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기자실 내 개인물품을 임의로 옮겨담은 뒤 입구에 자물쇠를 채워 봉쇄 작업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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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어제 오후 11시50분쯤 전의경 40여명과 경찰청 총무과, 홍보담당관실 등 직원을 동원해 1층 로비와 2층 경찰청 기자실 입구 통로를 봉쇄했습니다.
경찰은 이어 기자실 내 개인물품을 임의로 옮겨담은 뒤 입구에 자물쇠를 채워 봉쇄 작업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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