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호주청정우, 등심·살치살로 만든 여름 보양식 공개
입력 2016-06-29 15:21  | 수정 2016-06-30 15:38

호주 쇠고기 브랜드 호주청정우는 29일 건강한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여름 보양식 2종을 일반에 소개했다.
호주산 쇠고기는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저칼로리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등심 부위는 고기가 연하고 지방이 적절해 구이나 스테이크로 즐기기에 좋다.
하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채소와 함께 등심 라이스페이퍼 말이로 조리해 먹길 권한다. 영양과 맛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요리는 등심 부위와 라이스페이퍼, 여기에 파프리카, 오이, 상추, 사과, 파인애플 등 각종 채소와 과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살치살은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가장 마블링이 좋다. 살치살을 구워 부추 샐러드와 곁들이면 간단한 보양식이 된다. 부추는 비타민A·C, 칼슘, 철분이 풍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채소다.

호주청정우의 살치살은 숙성도가 좋아 구웠을 때 살살 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호주청정우 관계자는 더운 여름날에는 입맛이 떨어질 수 있어 먹는 것에 신경써야 한다”며 건강한 호주청정우와 함께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는 보양식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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