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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침마당’ 18년 만에 하차…“후임은 엄지인 아나운서”
입력 2016-06-29 15:07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이금희 아나운서가 KBS1 ‘아침마당의 진행석에서 물러난다.

KBS 관계자는 2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서 하차하며 엄지인 아나운서가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아나운서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프로그램 자체적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금희는 1998년 6월부터 18년 동안 ‘아침마당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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