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전국 최초로 실시된 경기 하남시 김황식 시장과 시의원 3명 등 선출직 4명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에서 투표율이 개표요건에 미달돼 김 시장이 시장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남시내 36개 투표구에서 진행된 투표결과 최종 투표율이 31.04%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주민소환법상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해 유효투효 총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소환이 확정되기 때문에 김 시장에 대한 소환투표는 투표율 미달로 부결이 유력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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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법상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해 유효투효 총수의 과반수 찬성으로 소환이 확정되기 때문에 김 시장에 대한 소환투표는 투표율 미달로 부결이 유력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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