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또 오해영’, 시청률 10% 돌파 실패…아쉽지만 ‘뜻 깊은 종영’
입력 2016-06-29 08:41 
사진=또 오해영 캡처
‘또 오해영이 시청률 10%의 벽을 넘지 못했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박도경(에릭 분)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호응했다.

후속작인 택연-김소현 주연의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11일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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