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구단 강미나 “그룹명 구구단, 처음에 장난하는 줄 알았다”
입력 2016-06-28 22:15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강미나가 구구단이라는 이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28일 V라이브를 통해 구구단 데뷔 쇼케이스 ‘Welcome to Wonderland!가 공개됐다.

강미나는 저희도 처음에 구구단이라고 들었을 때는 깜짝 놀라고 장난하시는 줄 알았다”고 말한 뒤 구구단이라고 자꾸 부르다보니 많은 분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이름인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구구단의 속뜻 아시냐. 방금 말했듯 아홉매력의 9, 아홉소녀의 9, 극단의 단까지 재밌는 이름이 그룹과 잘 어울려서 지금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세정은 후보로 두근두근, 두두두라는 것도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구구단도 괜찮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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