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 말 2사 1,2루에서 두산 민병헌이 3점 홈런을 친 후 김재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49승 21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50승에 도전하고 있다.
선두 두산과 5경기 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강호 두산을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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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승 21패로 굳건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50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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