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늘(1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레일은 내년 2월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열차 승차권을 오늘과 내일, 인터넷과 역 창구에서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예매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전국 철도역이나 여행사 등의 지정창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각 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의 결제는 예매 마지막 날인 1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22일 자정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예약한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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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내년 2월5일부터 10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열차 승차권을 오늘과 내일, 인터넷과 역 창구에서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예매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전국 철도역이나 여행사 등의 지정창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각각 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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