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기업 이노비츠가 또다시 M&A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경영컨설팅 업체인 기경인베스트먼트는 이노비츠에 주주제안권 행사 서한을 보내 주총에서 현 대표이사인 김용열 대표의 해임과 현 기경인베스트먼트 권중실 대표를 비롯해 2인의 신규 이사 선임을 제안하는 등 경영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기경인베스트는 현재 이노비츠 총 주식의 9.4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이달 말까지 장내외에서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지분을 30%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경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사업 확대와 함께 향후 이노비츠 경영권 확보를 통해 호주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 커피클럽' 경영 등 사업다각화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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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업체인 기경인베스트먼트는 이노비츠에 주주제안권 행사 서한을 보내 주총에서 현 대표이사인 김용열 대표의 해임과 현 기경인베스트먼트 권중실 대표를 비롯해 2인의 신규 이사 선임을 제안하는 등 경영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기경인베스트는 현재 이노비츠 총 주식의 9.49%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있으며, 이달 말까지 장내외에서 추가 지분 매입을 통해 지분을 30%까지 확대해 최대주주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경인베스트먼트는 기존 사업 확대와 함께 향후 이노비츠 경영권 확보를 통해 호주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 커피클럽' 경영 등 사업다각화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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