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촌공사, 기름유출사고 수습 지원
입력 2007-12-12 15:10  | 수정 2007-12-12 15:10
한국농촌공사가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 수습 작업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농촌공사는 지난 10일부터 본사와 지역본부, 사업단 소속 직원들로 날마다 100
명 규모의 '피해복구지원단'을 구성해 방제 등 복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공사는 또 오는 13일에는 지원금 1억원을 충청남도에 기탁할 예정이며, 작업에 필요한 방제복과 장화 등 5천만원 상당의 장비도 직접 구입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