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던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24)이 복귀를 암시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언은 28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허름한 옷을 입고 닭을 키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등록했다. 이 영상 끝에는 'SYSTEM 16.06.30'라는 문구가 포함됐다. 누리꾼들은 오는 30일 아이언의 신곡이 발표된다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다.
아이언은 지난 4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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