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마일리지제도에 유효기간을 도입키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기존 무기한으로 적용하던 마일리지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뒤 5년으로 유효기간을 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내년 7월부터 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년 6월까지 누적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적용하지 않고 기존처럼 평생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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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기존 무기한으로 적용하던 마일리지 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뒤 5년으로 유효기간을 정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내년 7월부터 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내년 6월까지 누적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유효기간을 적용하지 않고 기존처럼 평생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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