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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유리 “난 전혜빈 사단, 꿀팁 전수 받았다”
입력 2016-06-27 18:15  | 수정 2016-06-27 1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전혜빈에게 전수받은 노하우를 공개했다.
7월 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는 유리를 비롯해 김병만,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과 진행한 유리의 사전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글의 법칙 출연 결정을 한 이유로 유리는 ‘절친 전혜빈의 도움을 꼽았다.
유리는 사전인터뷰에서 나는 전혜빈 사단이다. 언니를 엄청 좋다”면서 엄청 걱정을 하니까 넌 가면 심하게 재미있어할 거라고 하더라”라며 자신 외에도 가희와 박수진, 채연 등이 이른바 ‘전혜빈 사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언니가 진짜 꿀팁을 많이 알려줬다”면서 ‘정글 가면 못 먹고, 못 씻을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 근데 안 씻어도 냄새가 안 난다더라. 또 주머니에 항상 칼을 들고 다니라고 했고, 밤에 화장실 가려면 랜턴 꼭 들고 다녀야 한다고 했다”고 전혜빈의 조언을 되새겼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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