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 S&P는 한국경제가 내년에도 견실한 경제 상황을 기반으로 대체로 안정적인 신용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P는 오늘(12일) 서울에서 '2008년 한국 신용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품질, 마케팅 역량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S&P는 그러나 글로벌 수요와 원자재 비용 상승, 그리고 환율 변동성 등 외부 경제에 영향을 받을 우려는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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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오늘(12일) 서울에서 '2008년 한국 신용시장 전망'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기업들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 품질, 마케팅 역량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S&P는 그러나 글로벌 수요와 원자재 비용 상승, 그리고 환율 변동성 등 외부 경제에 영향을 받을 우려는 남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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