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꾸준한 도전과 실험으로 공연계에서 믿음직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지형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공연 '밀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지형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이리카페를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브랜드 공연 '티파티(Tea Party)', 콘서트와 연극을 혼합한 색다른 장르의 공연 '더 홈(THE HOME)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밀담' 콘셉트는 동료들과 만나 실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와 행동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으로 '조인트 콘서트'나 '토크 콘서트'와 다른, 일상과 공연의 경계를 허문 또 하나의 시도다.
이번 '밀담'에는 이지형의 오랜 음악 동료이자 깊고 담백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 한국인이 참여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지형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는 동안 10cm, 데이브레이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수많은 조인트 공연을 해왔지만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티스트와 꼭 한번 공연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꾸준한 도전과 실험으로 공연계에서 믿음직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지형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공연 '밀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지형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8년 이리카페를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진행해 온 브랜드 공연 '티파티(Tea Party)', 콘서트와 연극을 혼합한 색다른 장르의 공연 '더 홈(THE HOME)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밀담' 콘셉트는 동료들과 만나 실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와 행동을 무대 위에 고스란히 드러내는 것으로 '조인트 콘서트'나 '토크 콘서트'와 다른, 일상과 공연의 경계를 허문 또 하나의 시도다.
이번 '밀담'에는 이지형의 오랜 음악 동료이자 깊고 담백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 한국인이 참여해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이지형은 "음악 활동을 이어오는 동안 10cm, 데이브레이크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수많은 조인트 공연을 해왔지만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티스트와 꼭 한번 공연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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