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99년 인기 작곡가 주영훈의 곡으로 앨범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써니. 그는 지금 ‘찰떡이라는 곡으로 16년 만에 이순정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순정은 지난 2015년 10월 싱글 앨범을 발표해 활동을 시작했다. 수능에 맞춰 앨범 발표한 만큼, 수능송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찰떡은 약간의 유머 코드가 가미 되어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찰떡같이 붙어 떨어지지 않겠다고 노래하는 복고스타일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대부분의 경우 솔로 활동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로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순정은 어머니이자 선배 가수인 김수희의 영향을 받아 이를 결심했다. 또한 99년 솔로 데뷔 당시부터 작곡가 주영훈이 목소리에 흔이 말하는 ‘뽕필이 있어 트로트 하기에 좋은 보이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는 그가 트로트 가수로 전형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
원래 ‘찰떡은 이순정의 곡이 아니었다. 락보컬의 새 음반에 수록하기 위해 녹음하는 것을 듣고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런 곡도 트로트로 할수 있다”라며 재미삼아 불러본 것이 계기가 되어 트로트로 편곡 후 이순정의 곡이 됐다.
16년만의 컴백이라 그런 것일까. 이순정은 아직도 무대에 오르면 긴장이 된다”고 했다. 아마도 엄마이자 선배가수인 김수희의 딸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나보다. 이제야 가수가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없는 것 같다. 항상 이무대가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천천히 하루하루 성장하는 진정한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제휴사:트로트코리아]
이순정은 지난 2015년 10월 싱글 앨범을 발표해 활동을 시작했다. 수능에 맞춰 앨범 발표한 만큼, 수능송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다. ‘찰떡은 약간의 유머 코드가 가미 되어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찰떡같이 붙어 떨어지지 않겠다고 노래하는 복고스타일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대부분의 경우 솔로 활동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로 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순정은 어머니이자 선배 가수인 김수희의 영향을 받아 이를 결심했다. 또한 99년 솔로 데뷔 당시부터 작곡가 주영훈이 목소리에 흔이 말하는 ‘뽕필이 있어 트로트 하기에 좋은 보이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는 그가 트로트 가수로 전형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됐다.
원래 ‘찰떡은 이순정의 곡이 아니었다. 락보컬의 새 음반에 수록하기 위해 녹음하는 것을 듣고 조금은 장난스럽게 이런 곡도 트로트로 할수 있다”라며 재미삼아 불러본 것이 계기가 되어 트로트로 편곡 후 이순정의 곡이 됐다.
16년만의 컴백이라 그런 것일까. 이순정은 아직도 무대에 오르면 긴장이 된다”고 했다. 아마도 엄마이자 선배가수인 김수희의 딸이라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나보다. 이제야 가수가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없는 것 같다. 항상 이무대가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천천히 하루하루 성장하는 진정한 가수가 되고 싶다”라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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