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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마마무 못잖은 실력파그룹 데뷔 임박
입력 2016-06-27 09: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대세' 마마무 소속사가 실력파 보컬그룹 브로맨스(VROMANCE)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7월 초 데뷔앨범 '디 액션(The Action)'으로 정식 데뷔하는 브로맨스는 리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보컬그룹으로 앞서 드라마 OST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데뷔 전부터 가이드 가수,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약한 바 실력파들로 구성돼 업계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뷔앨범 '디 액션(The Action)'은 AOA, 케이윌, 씨엔블루, 2AM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상호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합작인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는 스윙감 있는 펑키한 스타일의 곡이다.
이들은 오는 7월2일 홍대 일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고 대중 앞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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