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맷 데이먼이 영화 '제이슨 본'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맷 데이먼은 오는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국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제이슨 본'의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한다.
맷 데이먼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았던 이후 3년 만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여배우가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바 있는 비칸데르의 정식 내한은 처음이다.
7월28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jeigun@mk.co.kr
맷 데이먼이 영화 '제이슨 본'을 들고 한국을 찾는다.
맷 데이먼은 오는 7월 8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한국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제이슨 본'의 여주인공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함께 한다.
맷 데이먼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엘리시움' 개봉을 맞아 한국을 찾았던 이후 3년 만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할리우드에서 주목하는 여배우가 됐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을 찾은 바 있는 비칸데르의 정식 내한은 처음이다.
7월28일 개봉하는 '제이슨 본'은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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