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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번엔 ‘런닝맨’이다…‘레전드 방송 탄생할까’
입력 2016-06-26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김흥국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흥국이 특별 심판으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평소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김흥국에게 공정한 심판을 기대했지만 의붓아들 조세호에게만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반발하는 멤버들에게 김흥국은 "내 맘대로"라며 "뭘 따지냐"고 막무가내 판정을 선보인다. 김흥국은 이광수가 몸개그 욕심으로 과한 헐리우드 액션을 선보이자 '1분간 퇴장' 이라는 신개념 축구룰을 제시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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