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공심이의 민아가 가발을 쓰고 연기해 재밌다고 밝혔다.
민아는 방송 중인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취업 준비생인 공심이로 열연 중이다. 극 중 공심은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원형 탈모 때문에 외출할 때나 아니라 집에 있을 때도 가발을 쓰는 것으로 설정된 인물. 민아는 항상 가발을 쓰고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자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를 향해 걱정을 보냈고, 이에 민아는 괜찮다”라고 화답했다.
민아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발이 열을 빨리 흡수하긴 하더라”라며 대신 가발쓰고 연기하는 게 단점이 있어 보이지만, 장점도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민아는 얼마 전 준수 역 온주완과 인사동 데이트 장면 때 착용했던 일명 ‘마틸다가발이 가장 흡족했다”고 마음에 들었던 가발을 언급하는 데 이어 이때 생각보다 잘 어울렸던 것 같은데, 덕분에 나중에 실제로 단발머리를 할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과연 공심이 언제쯤 가발을 벗게 될지에 대해 민아는 회상장면 이후 ‘아직은 가발을 안 벗는 구나하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고, ‘그래도 공심이는 가발이 어울리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도 언제 가발을 벗게 될지 궁금한데, 그래도 아직까지 공심의 트레이드마크는 가발이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미녀 공심이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남은 방송분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공심이로 살아갈테니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민아는 방송 중인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취업 준비생인 공심이로 열연 중이다. 극 중 공심은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원형 탈모 때문에 외출할 때나 아니라 집에 있을 때도 가발을 쓰는 것으로 설정된 인물. 민아는 항상 가발을 쓰고서 연기에 임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자 많은 시청자들은 그녀를 향해 걱정을 보냈고, 이에 민아는 괜찮다”라고 화답했다.
민아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발이 열을 빨리 흡수하긴 하더라”라며 대신 가발쓰고 연기하는 게 단점이 있어 보이지만, 장점도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다. 오히려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민아는 얼마 전 준수 역 온주완과 인사동 데이트 장면 때 착용했던 일명 ‘마틸다가발이 가장 흡족했다”고 마음에 들었던 가발을 언급하는 데 이어 이때 생각보다 잘 어울렸던 것 같은데, 덕분에 나중에 실제로 단발머리를 할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설명했다.
과연 공심이 언제쯤 가발을 벗게 될지에 대해 민아는 회상장면 이후 ‘아직은 가발을 안 벗는 구나하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셨고, ‘그래도 공심이는 가발이 어울리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도 언제 가발을 벗게 될지 궁금한데, 그래도 아직까지 공심의 트레이드마크는 가발이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아는 ‘미녀 공심이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남은 방송분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공심이로 살아갈테니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