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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주연 `바운티 헌터스` 예매율 70% 돌파
입력 2016-06-25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이민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바운티 헌터스'가 중국에서 압도적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내달 1일 중국 6000개 영화관에서 대개봉하는 '바운티 헌터스'는 지난 24일 티켓예매 사이트 Maoyan에서 예매를 시작한 이후 사전 판매분 예매율이 최고 70.3% 오르며 싹쓸이에 가까운 기록을 보였다.
'바운티 헌터스'(감독 신태라 제작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페가수스 모션 픽처스, 하모니어스 엔터테인먼트 상하이 제공 유니온 투자 파트너스)는 글로벌 아시아 프로젝트로 국경을 넘나드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액션극이다.
주인공 이민호, 종한량, 탕옌을 필두로 서정희. 오천어, 반소황, 김유미 등이 출연하며 한 중 합작영화 최초 300억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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