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미, 역시 콜라보 여왕…샵건 `비행소년` 특급 지원
입력 2016-06-25 16: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거미가 Mnet '쇼미더머니5' 1차 프로듀서 공연에서 역대급 무대를 완성했다.
거미는 2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5' 1차 프로듀서 공연 무대에서 매드클라운, 샵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쳤다.
샵건의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 거미는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탁월한 무대매너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샵건의 승리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미의 애잔한 감성 돋보이는 보컬과 매드클라운, 샵건의 랩이 더해진 세 사람의 무대 영상은 방송 직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거미는 지난해 '쇼미더머니4'에서 최종 우승자 베이식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우승 견인 역할을 했다. 또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도 파이널 무대 탑4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보컬을 과시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