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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티파니 "JYP와 연습? 노래에 공기 많아진 느낌"
입력 2016-06-25 13: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박진영과 연습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티파니는 신인이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많이 준비하고 나왔다 티파니로서 처음으로 나왔다 잘 부탁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예능 정말 잘한다”는 유희열의 칭찬에 예능을 잘 하는것 보다 제시 통역을 잘하는 것 같다고 보는 거 아니냐”는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또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박진영의 지휘 아래 앨범 작업 중인 언니쓰의 멤버인 티파니에게 유희열은 SM과 JYP의 다른 점을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SM은 테크닉, 기본을 다 마스터해야 그 다음에 '필을 가미해도 된다'"라며 "근데 JYP는 '파니야 소울, 소울이 있어야해"라고 박진영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색다른 경험이었다. 노래할 때 공기가 많아 진 느낌이 든다"고 말해 관객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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