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민호’ 지원사격 나선 로미오 “앨범 녹음 중 귀신 소동도…” 대박 징조
입력 2016-06-24 21:19 
그룹 로미오를 위해 그룹 샤이니 민호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로미오가 ‘대박의 징조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Mir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로미오는 ‘미로 뮤직비디오에 민호 선배님이 출연해주셨는데 그 비율과 잘생긴 얼굴을 보고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로미오는 ‘대박의 징조로 여겨지는 녹음 작업 도중 귀신 소동이 일어났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로미오는 "앨범 녹음 중 귀신을 보기도 했다"며 "형체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고정해도 마이크 스탠드가 자꾸 움직였다"고 녹음 당시 일화를 털어놔 현장에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우리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트 진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다졌다

한편 로미오의 ‘미로 뮤직비디오에는샤이니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최초로 타사 보이그룹 뮤직비디오에 출연, 체스판 위 로미오를 조정하는 왕좌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