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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재 `눈앞에서 잡지 못했어` [MK포토]
입력 2016-06-24 20:2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4일 잠실구장에서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벌어졌다.
5회초 2사 3루에서 LG 문선재가 넥센 이택근의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캐치를 했으나 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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