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조환익 사장과 서울지방경찰청 이상원 청장은 오늘(24일) 서울지방경찰청 중회의실에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대기 시간이 많은 경찰버스의 냉·난방 설비를 전기로 대체해 공회전을 줄임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한전은 경찰버스가 자주 출동하는 30개 지역에 전력공급 시설을 설치하고, 서울경찰청은 부지 선정과 분전함 사후 관리 등을 맡게 됩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
양 기관은 대기 시간이 많은 경찰버스의 냉·난방 설비를 전기로 대체해 공회전을 줄임으로써 미세먼지를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한전은 경찰버스가 자주 출동하는 30개 지역에 전력공급 시설을 설치하고, 서울경찰청은 부지 선정과 분전함 사후 관리 등을 맡게 됩니다.
[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