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5년 만에 인상됩니다.
광주시는 어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교통카드 일반인 기준으로 1,100원에서 1,250원으로 각각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임을 150원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새 요금 체계는 오는 8월 1일 첫차부터 적용됩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광주시는 어제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교통카드 일반인 기준으로 1,100원에서 1,250원으로 각각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임을 150원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새 요금 체계는 오는 8월 1일 첫차부터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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