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에 호감...자식 직장으로는 별로"
입력 2007-12-11 17:05  | 수정 2007-12-11 17:05
우리 국민들은 대체로 기업에 호감을 갖고 있지만 자녀의 직업으로는 기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선호하지는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호감'을 밝힌 응답자는 56%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자녀의 일자리로는 공무원·교사 등 정부 공공분야와 변호사·의사 등 전문직을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