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방송위 '미래방송특위' 발족
입력 2007-12-11 16:45  | 수정 2007-12-11 18:10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경쟁력 있는 미래상과 좌표를 제시하기 위해 50여 명의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의 방송' 특별연구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위촉식이 열린 가운데 조창현 방송위원장은 특위가 방송통신 융합 시대에 방송의 방향과 좌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우룡 방송위원이 특위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특위는 방통 융합에 따른 각종 규제정책 방향을 비롯해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 방송계 전반의 현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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