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t가 9-4로 승리했다.
kt 이대형이 조범현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두산은 보우덴이 선발로 나서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볼넷 4실점했다. 이에 맞서는 kt는 주권이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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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대형이 조범현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두산은 보우덴이 선발로 나서 7이닝 4피안타 5탈삼진 4볼넷 4실점했다. 이에 맞서는 kt는 주권이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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