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콜린 퍼스, 브렉시트 반대…‘I`M IN’
입력 2016-06-23 17:15 
브렉시트 찬반 투표가 23일 실시되는 가운데 영화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가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의사를 전했다.

최근 태론 에저튼은 자신의 트위터에 콜린 퍼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콜린 퍼스와 태론 에저튼은 'I'M IN'이라고 적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다. 이는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를 위한 투표 독려 메시지다.

영국은 23일 브렉시트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 브렉시트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를 일컫는 그렉시트(Grexit)에서 따온 말이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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