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평론가 듀나가 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홍상수는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투명한 사람이라. 저 같으면 죽어라 멀리하겠지만, 그래도 당사자들 사정을 어떻게 알겠냐. 당사자들이 뻔 한 위험부담을 안고도 그렇게 살겠다는데”라고 밝혔다.
그는 인생이 예술을 모방하는 것 같아 보이면 웃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 더 이상 이 이야기가 웃기지 않고 좀 서글퍼 보인다. 당사자들에겐 심각한 이야기가 아침연속극 프레임 안에서 소비되는 게 짜증나기도 하고”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부적절한 관계는 지속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평론가 듀나가 배우 김민희-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듀나는 23일 자신의 SNS에 홍상수는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가장 투명한 사람이라. 저 같으면 죽어라 멀리하겠지만, 그래도 당사자들 사정을 어떻게 알겠냐. 당사자들이 뻔 한 위험부담을 안고도 그렇게 살겠다는데”라고 밝혔다.
그는 인생이 예술을 모방하는 것 같아 보이면 웃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 더 이상 이 이야기가 웃기지 않고 좀 서글퍼 보인다. 당사자들에겐 심각한 이야기가 아침연속극 프레임 안에서 소비되는 게 짜증나기도 하고”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부적절한 관계는 지속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