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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이상민 “엄현경, 여자 컨츄리 꼬꼬로 뽑고 싶어”
입력 2016-06-23 16: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엄현경이 ‘여자판 컨츄리 꼬꼬에 발탁됐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져 이상민 이수근 문지애 전효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과거 디바, 샤크라, 컨츄리 꼬꼬, 샵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발굴해 낸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가수를 제작할 때 실력도 중요하지만 선천적인 가능성을 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약간의 대화로도 충분히 감지가 된다. 그게 프로듀서의 능력”이라면서 가수감으로 엄현경을 깜짝 지목했다.
이상민은 잘생기거나 예쁜 가수들이 각광받는 시대에 웃기는 가수가 있었으면 해서 컨츄리 꼬꼬를 만들었다”면서 ‘여자 컨츄리 꼬꼬의 멤버로 엄현경을 점 찍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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