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연, 전속계약 만료…“유종의 미 거두기로”
입력 2016-06-23 12:41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승연이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MBN스타에 이승연과는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최근 재계약을 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이승연은 8년 만에 소속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이승연은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선암여고 탐정단, 영화 ‘빈집, ‘미워도 다시 한번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이승연의 위드 유를 진행 중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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