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23일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갤러리아면세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galleriadfs)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지난해 12월 프리오픈 당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시작으로 2월에는 위챗, 6월에는 웨이보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면세점 공식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오픈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갤러리아면세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alleriadfs)에서도 7월 2일(토)까지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오픈 소식을 전체공개로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던킨도너츠 쿨라타를 제공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7월 갤러리아면세점63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보다 폭 넓은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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