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라다쇼에 선 한국 모델
입력 2016-06-23 11:29 

한국 모델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란 패션위크의 프라다쇼의 첫번째 모델로 등장했다.
23일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한국의 뮬란이라고 불리는 모델 배윤영이 2017 봄여름(SS) 밀란 패션위크에서 프라다쇼의 여성 모델 첫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YG케이플러스 측은 강렬한 색감의 의상을 착용한 배윤영은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당찬 워킹으로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모델 배윤영은 런웨이는 물론 화보, 매거진, 룩북,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다수의 런웨이에서 의상들을 소화해낸 바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배윤영의 목표는 이미 해외 무대를 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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