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23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입력 2016-06-23 11:23  | 수정 2016-06-23 12:06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가 택시기사님 같습니다.
외로운 분들의 말동무도 되셔야 하고, 정치 평론도 해주셔야 하고, 다짜고짜 택시 타서 신발 벗고 자는 손님들 깨워야하고요.
깨우면 그분들이 하는 우웩 토사물 치우고 힘들게 데려다줬는데 택시비를 내지 않겠다는 손님들 때문에 파출소도 가셔야 하고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의족을 끼신 장애인 택시기사가 그렇게 고생하고도 택시비를 받기는커녕 의족이 빠질 정도로 폭행당한 사건, 잠시 후에 전해드립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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