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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 성수동 일대 23억 빌딩 매입
입력 2016-06-23 09:19  | 수정 2016-06-23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수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을 23억원에 매입했다.
23일 월간지 우먼센스 7월호에 따르면 이시영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소재한 대지면적 96m의 4층짜리 빌딩을 약 23억원에 매입했다. 대출액은 약 9억 8000여만원이다.
이시영이 성수동 빌딩을 매입한 배경에는 최근 이곳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기 때문에 개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했다.
성수동은 특히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빅뱅 지드래곤과 김수현, 박신양, 인순이가 주상복합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김우빈, 비스트 윤두준, 한예슬 등도 이곳에 거주 중이다.
톱스타들의 부동산 투자도 활발하다. 배우 권상우와 원빈은 성수동 일대에 공장 건물과 상가주택을 구입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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