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건설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광토건이 북한 개성의 건설회사 '516건설 기업소'와 공동으로 해외 건설 공사 수주에 나섭니다.
이동철 남광토건 대표이사는 북한 개성의 유일한 건설회사인 '516건설 기업소' 와 공동으로 개성과 평양 등 북한지역과 앙골라 등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와 북한을 비롯해 제3국 건설 공사에 기술과 자본, 인력 측면에서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진출하자는 내용의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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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철 남광토건 대표이사는 북한 개성의 유일한 건설회사인 '516건설 기업소' 와 공동으로 개성과 평양 등 북한지역과 앙골라 등 해외 건설 프로젝트 수주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와 북한을 비롯해 제3국 건설 공사에 기술과 자본, 인력 측면에서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진출하자는 내용의 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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