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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공승연, 조재현 향해 일침…‘변화될까’
입력 2016-06-22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조재현이 공승연의 말을 떠올렸다.
22일 방송된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김다해(공승연 분)가 김길도(조재현 분) 무명이(천정명 분)와 함께 방송에 나갔다.
이날 테마인 ‘아버지를 놓고 김다해는 매생이 바지락 칼국수를 내놨다.
그녀는 처음 매생이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을 때 바다향이 입안에 통째로 들어오는 기분이었다”며 아버지란 사람에게 이런 말을 전해주고 싶다. 늦지 않았으니 모든 죄를 씻고 처음으로 돌아가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길도가 공개한 국수 역시 매생이 바지락 칼국수였다.
김길도는 난 아버지가 없다”며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처음 만들어주고 싶은 국수를 만들었다”고 말해 김다해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후 김길도는 계속해서 늦지 않았으니 모든 죄를 씻고 처음으로 돌아가라”는 김다해의 말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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