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은세 “‘옥수동 수제자’ 덕분에…한식 하는 여자에요”
입력 2016-06-22 2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옥수동 수제자 기은세가 인턴으로 활약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22일 tvN에서 방송된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기은세가 인턴으로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은세는 심영순의 약식을 맛보고 매일 파는 것만 먹다가 정성껏 만든 약식은 너무처음이라 감동이다”라며 감탄했고 약식을 만들어 먹겠다고 전했다.
또한 심영순은 기은세에게 인턴을 수료했음을 전하며 인턴으로 들어와서 어땠는지를 물었다.
기은세는 한식 자체를 맛있게 하지 않다가 와서 김치를 담고 기초부터 배워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에 심영순은 기은세에게 수진이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생활도 더 오래됐는데 와서 겸손하게 배우느라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기은세는 와서 조금 자신감이 늘었어요. ‘저 한식할 수 아는 여자에요라고 말할 수 있게 됐어요”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