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산중공업, 2천9백억 발전설비 수주
입력 2007-12-11 12:00  | 수정 2007-12-11 12:00
두산중공업은 2천935억원 규모의 필리핀 세부 친환경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전력 필리핀 현지법인 이강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MW급 석탄화력발전 2기에 대한 일괄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측은 석탄화력발전소 설계와 제작,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진행하며, 오는 2011년 1~2호기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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