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대부분 내년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535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경영환경 전망을 물은 결과 52%가 '다소 악화된다'고 답했고, 30%는 '매우 악화된다'고 답했습니다.
경영환경의 최대 위험요인으로는 '중국의 급변하는 정책'이 가장 많았고, 노무관리와 임금인상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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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 535개사를 대상으로 내년 경영환경 전망을 물은 결과 52%가 '다소 악화된다'고 답했고, 30%는 '매우 악화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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