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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석·김상호·라미란·장영남…올해의 신스틸러들
입력 2016-06-22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는 7월 개최되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의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22일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올해의 수상자 명단에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고창석, 김상호, 김희원, 박철민, 오정세, 김인권, 성지루, 장현성, 조재윤, 이한휘, 김원해, 이병준, 이승준이 남자 수상자로 낙점됐고 라미란, 예지원, 문정희, 장영남, 류현경이 여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대희 사무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정한 명배우들을 축제에 초청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지난 1년간 가장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신스틸러들이 너무 많아 수상자 선정에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6 신스틸러 페스티벌은 드라마, 영화 등 모든 장르에서 활약한 '신스틸러'들만을 위한 국내 유일의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7월 19일 오후 8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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